무주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9 11:54:36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무주군이 지난 28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무주군은 생애 과정별 생활터 접근을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하고 생애주기별 질환을 예방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무주군은 군민 대상 통합 건강교실을 운영해 건강기초조사와 흡연예방, 운동지도, 영양교육, 구강보건, 치매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걷기와 요가교실 운영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무주군 건강증진 이해심 담당은 “세대별 건강행태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해 온 결과, 군민들의 만족도가 90% 이상”이라며 “건강생활 실천율도 크게 향상이 되고 있어 군민건강 증진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개별사업으로 연계성 없이 추진해 오던 13개 보건사업을 질 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2013년부터 통합, 운영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에서는 해마다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를 통해 추진전략 우수 기관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생애주기-생활터 부문의 무주군을 비롯해 24개 지자체가 주민참여형과 방문건강관리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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