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파출소, 작은 정성 화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9 11:53:12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이백파출소장 황의광은 지난 5. 28(목) 관내 순찰활동을 하다가 허리가 굽으신 어르신들을 발견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손수레를 직접 끌어주는 장면을 남원경찰서 밴드에 통해 알려지자 경찰관들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관들은 강, 절도범을 검거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내 주민들을 진심으로 보호한다는 마음자세에서 작은 정성이 나온다며, 남원경찰서 직원들은 노인이나, 아동 등 약자를 위한 활동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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