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2015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0.3% 하락했다. 이는 상업지역 경기침체, 농업진흥구역 내 농경지가격 하락 등으로 전년도에 비해 표준지공시지가가 소폭 하락됨에 따라 개별공시지가도 하락된 것이다. 이번 결정된 토지 중 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화정동 970-2번지로 ㎡당 7,150,000원이고 가장 낮은 토지는 북한동 22번지로 ㎡당 3,420원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경기도 홈페이(http://kras.gg.go.kr/land_info) 및 구청 시민봉사과 또는 토지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6월 30일까지 구 시민봉사과를 방문해 이의신청 사유 및 의견가격을 기재해 신청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가 제기된 사항은 구 담당자가 현장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과 고양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7월 30일까지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국· 공유재산의 대부료 산정자료로 활용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