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중국 상락시와 우호도시 협정 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9 13:56:31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진안군 강건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 4명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상락시와의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지난 25일 상락시를 방문했다.

진안군과 상락시는 중국 상락시 내 ‘진안현’이라는 지명이 인연이 되어 2012년 양 도시 간 우의증진을 위한 국제교류를 시작했으며, 2012년 우호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2013년 우호도시 관계발전 의향서 체결로 매년 상호방문 및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우호도시 협정식에 참석한 강건순 부군수는 “진안군과 상락시는 청정자연이라는 공통점이 두 도시의 연결고리가 될 것이며, 앞으로 진안군은 민간교류를 활성화하여 상락시에 진안고원 마이산의 신비함과 홍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상락시 약재 생산관련 교류방안을 논의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방문단은 첫날 진준 상락시장과 왕용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상단원구, 천사력 제약회사, BYD자동차회사 등 상락시 주요시설을 견학했으며, 둘째 날은 유춘무 상남현 당서기, 고원휘 부현장과 함께 상남현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셋째 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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