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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주는 삶의 지혜」는 6개의 세부 주제를 가지고 강연과 현장탐방을 연계하여 참가자들이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올해가 두 번째인「인문학이 주는 삶의 지혜」는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강연과 현장탐방을 통해 인문학과 지역문화가 만나고, 책과 길이 만나고,저자와 독자가 만나고, 공공도서관과 지역 주민이 만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5월 29일 「전통사찰문화가 주는 지혜」라는 주제로 이장섭 강사를 초청해 우리 문화유산과 불교문화와의 관계에 대한 강연을 듣고 통도사, 범어사를 탐방했다.
또 6월에는「행복하게 성공하는 삶」, 7월에는「살신성인의 삶을 산 이예」, 9월에는「행복 커뮤니케이션」라는 강연이 진행되며,
8월과 10월에는 강연과 현장탐방을 연계하여「고전에서 배우는 지혜」,「다른 생각이 가져온 교육의 변화」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로, 4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보호자 동반한 초등학생이상 신청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또는 건강보험증 지참), 도산도서관으로 방문하여 접수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인문학적 사고력을 넓히고 삶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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