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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동남구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상명대학교 간호학과, 백석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금연서포터즈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피켓, 어깨띠를 착용하여 금연홍보 캠페인과 이동 금연상담을 진행했다.
금연캠페인에는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금연홍보 패널, 배너, 폐모형(정상/폐질환), 타르병, 리플렛을 전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담배 값 인상 등으로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불법담배로 청소년과 저소득층의 담배사용을 조장할 수 있어 보건소에서는 ‘불법담배를 조심하라 ’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동 금연상담에는 동남구보건소의 전문 금연상담사, 금연지도자 협조로 금연에 관심 있는 흡연자들의 니코틴의존도검사, CO측정, 금연상담서비스 등을 통해 금연실천을 유도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김용옥건강증진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금연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금연구역 지도점검, 학교, 사업장, 등 흡연예방 및 금연프로그램,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남구보건소에서는 6월 한 달간 금연서포터즈 참여로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로 찾아가는 금연홍보 캠페인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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