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예술의전당 공연 행사 가정의 달에 이어 6월에도 봇물처럼 쏟아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2 10:36:28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군(김준성 군수)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어린이 뮤지컬, 연극, 낭만콘서트, 작은 음악회 공연에 이어 6월에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군에 따르면 가정의 달 5월에는 3,466명이 영광예술의전당을 방문하였으며, 금년도 개관을 시작한 4월부터 5월말까지 방문 누적인원이 6,060명에 이르는 등 2014년 6월 개관이래 관객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발맞추어 군에서는 6월에도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용, 창극, 최신영화 등을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 중이며 주요 공연일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6월 4일 목요일 오후 3시와 7시에는 한국춤의 진화가 돋보이는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무용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주희 무용단이 펼치고 있는“남이환상 舞”를 공연할 계획이다. 조선전기 용맹한 무사이자 역모로 누명을 쓰고 최후를 맞이한 남이장군의 용맹함과 비극적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어서 6월 11일 목요일 오후 3시, 7시에는 효녀 심청의 예기를 현대의 이야기로 각색한 전통극“뺑파전(심청전)”를 공연한다. 국악기의 연주와 함께 라이브로 진행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서 다시금 효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그리고 6월 12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2014년 감동의 화제작 영화“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를 상영한다. 이 영화는 76년째 연인인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의 진실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광예술의전당 관계자는 6월 한 달도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소망한다며 예술의전당을 안방처럼 편안하게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