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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에는 동양대 공무원사관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한다. 최 전 부장은 특강에서 정의롭고 바람직한 관리의 자세를 갖기 위한 구체적 사례를 예시하고, 예비 공직자들에게 ‘생각에 삿됨이 없이 늘 남을 공경하며 옳은 것은 양보하지 마라’는 선비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공직에 임해야만 정의로운 사회가 구현된다고 강조하겠다고 했다.
경남 산청 출신으로 대구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최 전 부장은 대검 중수1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대검 수사기획관,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검 중수부장, 대구지방검찰청장 등을 거쳤다.
【사진 설명】최재경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부장이 6월 2일 동양대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초청 특강으로 ‘정의사회와 공직 부패’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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