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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환자 신고 및 발견을 위해 지역 35개 주요 병의원에 대한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구축, 의심환자 내원시 행동지침을 배포하고 즉시 시 보건소에 지체없이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특히 지난달 17일 메르스 첫 환자 발생 시부터 시(보건소)홈페이지에 개인위생수칙 등을 게재하고 각종 회의 시 안내문 배부, 학교 보건교사 등 모니터링 요원에게 핸드폰 문자서비스를 하는 등 사항을 알리고 있다.
또한 보건소 전직원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감염병유행양상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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