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3)정현복 시장, 내년도 道 지역발전특별회계 확보 위해 구슬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3 14:50:16
【광양 = 타임뉴스 편집부】광양시는 정현복 시장이 6월 3일 기획재정부를 전격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획재정부 방문에서 정협복 시장은 2016년도 지역발전특별회계(지특) 예산 중 전남도가 광양시 몫으로 신청한 34건의 사업 160억 원 전액을 반영해 주도록 건의했다.

시가 건의한 道 지특 주요 사업은 ‘광양희망도서관건립(19억 원)’, ‘옥곡생태하천복원(15억 원)’, ‘중동 상가 밀집지역 공영주차장 조성(10억 원)’, ‘망덕포구 및 백두대간 종점 관광명소화(10억 원)’ 등이다.

이번에 건의한 道 지특예산은 기획재정부에서 사업타당성, 시급성 등을 검토하고 사업비를 조정하는 등 심사를 거쳐 9월 11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게 된다.

시는 건의한 모든 사업의 사업비가 전액 확보될 수 있도록 예산이 국회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는 12월 2일까지 각 단계에 맞게 맞춤식 설명을 하는 등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정현복 시장은 금년 들어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 등을 총 8회 방문했다.



국보확보 위해 중앙부처 방문 (올해 초 중앙부처 방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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