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녹색어머니회 특별교통안전교육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3 15:37:34
【무안 = 타임뉴스 편집부】무안경찰서(서장 박영덕)는 6. 3.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무안군 녹색어머니회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작년 한해 전남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교통사고는 21건으로,이 같은 사고는 2008년 이후 매년 20건 이상씩 발생하고 있다. 무안에서도 작년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교통사고가 1건 발생함에 따라 올 한해 이 같은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무안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설명하였다.

또한 최근 무안군 12세 이하 아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남악지역 아동 인구가 급증(2013년 6359명, 2014년 7043명, 2015년 현재 7240명), 이에 따라 남악지역 어린이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관심 속에 어린이교통안전 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회 역할의 중요성 및 이에 따른 교통안전교육 필요성 또한 증대됨에 따라 이 같은 교육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이 날 교육에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수신호 등 등․하굣길 교통지도요령 및 어린이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무안군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각종 어린이상대범죄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의 적극적인 협조를당부하였다.

녹색어머니 교통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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