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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에서 警-學 협력치안 활성화 운영 중인 세한대 학생들과 함께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는 노부부 거주하는 집 주변 쓰레기 및 환경정리 등 대청소를 실시하여 노부부가 깨끗한 집안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
거주자인 박OO 할아버지는 “집안이 너무 깨끗해졌다, 할머니랑 둘이 살아서 집을 치울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경찰들과 학생들이 와서 치워주니 고맙다”라고 전하였다.
김택준 당진경찰서장은 평소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경찰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항상 생각해봐야 한다며 예비경찰관들에게 적극적인 봉사정신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15. 3월부터 시작한 警-學 협력치안 활성화 운영은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을 상대로 학점연계 프로그램 실시, 사격 시뮬레이션 및 파출소 현장실습 등 내실있고 다양한 수업으로 예비경찰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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