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노부부에게 건강과 행복을 안겨주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4 09:31:03
【당진 = 타임뉴스 편집부】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6. 3(목) 警-學 협력치안 활성화 운영 중인 세한대(신평면 소재) 경찰행정학과 학생 30명과 신평 소재 노부부가 사는 집을 깨끗하게 정리해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당진경찰서에서 警-學 협력치안 활성화 운영 중인 세한대 학생들과 함께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는 노부부 거주하는 집 주변 쓰레기 및 환경정리 등 대청소를 실시하여 노부부가 깨끗한 집안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

거주자인 박OO 할아버지는 “집안이 너무 깨끗해졌다, 할머니랑 둘이 살아서 집을 치울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경찰들과 학생들이 와서 치워주니 고맙다”라고 전하였다.

김택준 당진경찰서장은 평소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경찰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항상 생각해봐야 한다며 예비경찰관들에게 적극적인 봉사정신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15. 3월부터 시작한 警-學 협력치안 활성화 운영은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을 상대로 학점연계 프로그램 실시, 사격 시뮬레이션 및 파출소 현장실습 등 내실있고 다양한 수업으로 예비경찰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