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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광장에서 영광공용터미널 일원까지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풍수해 안전실천 가이드, 안전신문고,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물놀이 안전수칙과 풍수해보험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방재의 날은 유엔 총회에서 자연재해를 극복하기 위해 매년 10월 둘째 주 수요일을‘세계 자연재해 경감의 날’로 지정하도록 각국에 권고하면서 유래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5월 25일이 방재의 날로 지정돼 매년 행사를 실시했는데, 올해는 석가탄신일과 겹쳐 부득이 6월 4일로 변경 시행하였다.
군 관계자는“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재난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대비체제를 확립하여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의 안전위협요소는 발견 즉시 안전신고 포털사이트인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로 제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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