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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와 경기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
회에는 광명시를 비롯한 금천 ․ 구로구 등에 있는 4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0개 기업은 현장에서 서류 접수와 면접을 실시하며 20개 기업은 구직신청서를 접수한다.
또한, 취업성공패키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스트레스 자기검진, 혈압 ․혈당 건강검진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광명시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일자리박람회 기간 중 구인구직자에 대한 상담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시민의 이력을 데이터 관리하여 개인에 맞는 구인업체를 지속적으로 연결 할 계획이고, 고용노동부 광명고용센터에서도 취업상담과 직업 훈련 상담 등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광명시 일자리창출과 박충서 과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자세로 5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에 이어 6월과 9월 소담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여 청년층, 중 ․ 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노인층 등 구직자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한 사람이라도 더 찾아주기 위해 광명시와 금천구, 구로구 등의 업체를 수시로 방문해 구인업체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월부터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취업상담과 직업알선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취업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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