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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장기 기상전망에 따르면 엘니뇨 영향에 의한 고온으로 인하여 강력한 태풍이 예상되고 태풍진로도 서해안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벼농사 쓰러짐 예방 및 농업시설물 관리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강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병충해로 입은 손해까지 보장하는 종합위험보장 보험상품인데 영광군은 금년부터 벼에 한하여 지원을 80%→85%로 늘려고 농가 부담금을 줄여 농업 재해로 인한 농업 생산 활동을 뒷받침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올여름 큰 태풍과 기습적인 폭우 등 날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영광군은 특히 쓰러짐에 약한 신동진벼와 찰벼 등이 50%이상 재배 될 것으로 보이므로 태풍 등 농업재해 발생 시 벼 재배 농가의 큰 피해가 우려되는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실적이 저조한 편”이라고 밝히고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에 적극 나서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6월26일까지 각 지역농협(지점)을 통해 가입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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