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학습센터, 출생아기 대상 북스타트 사업 7월로 연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8 11:37:41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평생학습센터(소장 조남옥)는 2015년 김포시 출생 아기를 대상으로 6월 17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북스타트를 7월 중으로 연기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북스타트는 영유아에게 출생과 함께 책을 접하게 함으로써 부모와 아기가 책을 통해 상호 교감하는 독서진흥운동으로, 김포시는 2015년 2월 ‘김포시 독서문화 진흥 조례’ 제정을 계기로 오늘 17일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확산되고 있어 평생학습센터는 예방차원에서 북스타트를 연기하게 됐다.되었다.

6월 17일부터 시행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와 특강 모두 연기되며, 이후 진행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 등에서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lib.gimpo.kr)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980-51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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