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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범용 CCTV설치는 춘포파출소에서 주민들의 요구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CCTV설치 관계자를 만나 설치위치 협의를 거쳐 적정장소를 선정 후 지난달 13일 공사를 시작하여 6.5일 준공되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홍정기 소장이 중촌마을 등을 돌아보며 CCTV설치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을 만나 농축산물 절도· 빈집털이 예방법,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에 대해 홍보를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중촌마을 주민 김모씨는 “요즘 같은 농번기에 집을 비워둘 때 항상 불안했는데 마을에 CCTV가 설치되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홍정기 소장은 “마을주변 CCTV설치와 더불어 근린생활치안 확보를 위해 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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