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국도비 확보로 평생교육사업 탄력 받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9 12:55:12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합천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하는 「2015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총 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은 7월부터 12월까지 4개소의 행복학습센터를 지정한 후 마을의 유휴 공간을 활기찬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주민 역량 강화, 소득창출 및 주민화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 선정과 더불어 지난 4월 교육부 공모 성인문해지원사업 분야에 780만원을 확보하여 시화전 등 문해관련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5월에는 경남도에서 공모한 지역인재 육성사업「평생교육 징검다리 지원사업」분야에 선정되어 도비 2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각종 국도비 사업비 확보로 평생교육 분야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국도비를 확보하여 군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 및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 운영으로 평생학습을 더욱 활성화할 뿐 만 아니라, 학습을 통한 지역사회 재능 나눔 실천에도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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