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차단에 총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1 10:29:09
【예산 = 타임뉴스 편집부】예산경찰서(서장 최현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경찰서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대응하고 있다.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에 대책본부(컨트롤 타워)를 설치하고, 민원실과 중앙현관에서는체온계 및 손소독기 등을 설치하여 최악의 상황에 대비, 민원인과 출입자들에 대해서 체온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또한, 모든 부서 및 관용차량에 대한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여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예방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으로, 부서원 전원의 자가격리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구체적인 인력 동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로 인한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사진설명

경찰서 중앙현관에 설치된 검진대에서 근무자가 출입인원에 대해 자세한 상황을 설명 후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체온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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