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면 직원 11일, 오디 수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1 11:13:36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본격적인 오디 수확기를 맞아 소성면 직원 10여명이 11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성면 원천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남상태 소성면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의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물, 간식, 작업도구 등을 미리 준비하여 김 모씨의 오디밭에서 오디 수확 작업을 함께 했다.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6월 한 달을 농촌일손돕기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및 고령 위주의 재배 농업인을 중심으로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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