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유동적 주·정차금지 표지판 설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2 11:44:57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6월 10일(수)부터 12일까지 성한약방 삼거리에서 정화사거리 등 남원시내 주.정차 혼잡 구역 4개소(총13km)에 주.정차를 금지하면서 점심시간(12시~14시) 등에는 유동적으로 허용하는 유동적 주.정차금지 표지판 8개를 설치하여 주민편의 시설물 개선에 나섰다.

남원경찰은 남원시 광한루 및 요천변 일대 불법 주.정차가 기승을 부리는 혼잡도로에 주.정차 금지를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하면서, 주변 지역 식당의 밀집과 거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동시에 고려하여 12시부터 14시까지 점심시간과 21시부터 아침09시까지의 주.정차를 허용해 방문객과 주민의 편의를 함께 도모하였다.

또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불법 주.정차 개선과 주민편의를 위한 이번 유동적 주.정차표지판이 효과를 보인다면 남원시 전역으로 점진적 확대 시행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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