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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조직배양실에서 바이러스가 없는 고구마의 생장점 채취한 후 무균상태로 배양, 순화.증식과정을 거친 우량종순을 농가에게 씨고구마용으로 보급했다.
기술센터는 “고구마 무병묘 생산시범단지를 비롯해 일반농가 300여 농가에 ‘서둔3호’등 3개 품종 7만2천주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조직배양묘는 일반묘에 비해 바이러스 재감염률이 낮고 수량 및 상품화율이 20% 이상 향상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하지만 조직배양묘라 할지라도 본포 삽식 후 자라는 동안 진딧물이나 토양, 이병된 식물체 등에 의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3년마다 새로운 무병묘로 갱신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기술센터는 이와 관련, 매년 2월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 시범단지(3개소, 정우, 태인, 소성)에 조직배양묘를 공급하고 이곳에서 생산한 우량종순을 농가에 보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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