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 점검 실시
남기봉 | 기사입력 2015-06-15 12:22:24

[단양=남기봉 기자] 충북 단양군에서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0개소에 대해 비산먼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크고 작은 각종 공사장에서 비산먼지 등으로 유발되는 생활환경 오염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대상은 비산먼지 신고 후 공사 중인 비산먼지 신고사업장으로 특히 대규모공사장과 주거 인접지역 공사장, 민원 유발 공사장 등이다.

대상 사업장에 대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여부, 비산먼지 발생장소의 살수시설 설치여부, 수송차량 세륜·세차시설 설치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군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조치하며 중대한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사법 처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