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소비촉진 판촉활동으로 광양매실 7,000kg 판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6 11:15:47
【광양 = 타임뉴스 편집부】광양시는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울 NC백화점 강남점(서초구 잠원동 소재)에서 매실 활용 요리법을 선보여 매실 7,000kg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실 수확 철을 맞아 매실의 다양한 요리법 연시를 통해 광양매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압농협의 수도권 매실 판촉활동과 연계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광양시우리음식연구회(회장 오정숙) 회원들이 매실청, 매실장아찌, 매실즙, 우메보시, 식초, 술 등 다양한 매실 요리법을 선보였다.

또 매실의 약리성과 효능, 광양매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교육도 실시해 매실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증 해소에도 한 몫 한 것으로 파악됐다.

행사에 참여했던 광양시우리음식연구회원은 “광양매실 홍보 및 판촉활동의 전도사로 서울 한복판 대형백화점 판촉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실음식 개발을 통해 매실의 소비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대도시 소비자를 겨냥한 지속적인 판촉, 연시 행사를 추진해 광양매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이끌어 농가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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