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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이부윤 기자]충북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8곳에 총 66ha 수수 재배 단지 육성을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수수재배 주산지역인 단양의 인지도를 높이고 품질 좋은 수수를 생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시범사업은 채소 이식기 지원 등 약 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초 수수 재배 단지 육성을 위해 0.7톤의 우량품종을 공급한 바 있다.
특히 수수 재배 생력화를 위해 채소 이식기를 도입한 시범단지는 일반 수수재배 농가들이 가뭄으로 파종시기를 늦추거나, 파종 후에도 발아가 되지 않는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약 10ha에 수수 정식을 마친 상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수 재배단지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주산지역으로서 단양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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