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한옥마을, 고객감동 서비스 구현 앞장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앞두고 직원 친절마인드 함양 노력
김명일 | 기사입력 2015-06-17 10:40:29


【공주타임뉴스 = 김명일 】공주 한옥마을이 공산성, 무령왕릉 등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더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오는 7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경우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주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고객 감동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16일 공주한옥마을 백제방에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국민대학교 안영신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공주한옥마을 종사자를 비롯해 문화시설사업소 직원, 공주한옥마을에 입주해 있는 공예공방촌과 저잣거리의 식당 경영자들도 참여,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기존 틀에 박힌 교육방식을 벗어나 고객의 불만에 대한 대처법 등에 대한 1:1 응대 및 현장감 있는 실전 교육을 받으며 친절한 고객 응대법을 익혔다.

문화시설사업소 주진영 소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이런 교육들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천, 한옥마을의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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