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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위기가정에 대한 사례관리와 서비스 연계를 위해, 김포푸드뱅크는 민·관의 자원연계와 기부식품 제공을 위해 연락처, 생활실태, 가족관계 등 개인신상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최근 메르스로 인한 여파로 개인정보에 대한 논의와 관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법과 김포시와의 위·수탁에 따라서도 정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실시토록 되어 있어 반드시 필요한 점검이라 할 수 있다.
2개소 모두 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관(암호화), 목적 외 이용이나 제공 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관리하여 충실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각 조직 내부적으로 자체 교육 실시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담당자의 역할 강조 등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보다 명확하고 소중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수탁기관의 자구적 노력을 추가적으로 요구했다.
김성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사례관리나 기부식품 제공 등의 서비스는 개인의 동의를 구한 후 진행되는 과정임에도 개인의 신상과 생활환경, 가족관계 등 상당히 민감한 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어 늘 신중하고 정확하게 관리되어야 할 사항이므로 향후 수탁기관과 시가 공동으로 보다 강도 높은 관리에 책임을 다하겠다’며 개인정보보호의 의무와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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