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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우선적으로 모범업소와 좋은식단 실천업소 44개 업소에 대해 녹차티백을 지원하고 손님들에게 녹차 음용수를 제공하도록 하는 등 전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녹차 음용수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외식업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메르스(MERS)로 인해 관광객의 발길이 줄어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됐으나 보성녹차의 탁월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음식업소들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메르스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민․관․군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관광객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음식업 종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녹차수도 보성군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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