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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자택격리 대상자 이탈 상황을 가정하여, 보건소 담당자가 핫라인을 통해 경찰에 신고를 하고, 남부서 신속대응팀및 관할 지구대에서 신속하게 출동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이탈자를찾는 등의 방법으로 훈련이 이루어 졌다
○ 또한,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등으로 사회 불안이 가중되고 있고, 관련 상인들이 힘들어 한다는 지적에 따라 지방청 사이버수사대에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여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펼치고 있다
○ 아울러, 최근 메르스 관련 112신고 전화는 이전에 비해 줄어들고 있지만, 허위신고자 등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 및 즉결심판에회부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6. 1. 이후 메르스 관련 신고 접수 총 63건 접수 처리
6. 14. 접수건 6건 ➡ 6. 15. 접수건 8건 ➡ 6. 16. 접수건 3건
※ 단속 사례
- 15. 6. 16. 10:17경 주취 상태에서‘병원에 데려다 달라, 메르스로 열이난다’며112로 허위 신고를 한 주某(24세,남)를 허위신고로 즉결심판 회부 (사하서)
- 15. 6. 15. 12:50경 주취상태에서‘메르스에 걸렸다 찾아오라’고 112로 수회에걸쳐 허위 신고한 오某(52세,남)를 위계공무집행방해로 불구속 입건 (동래서)
○ 부산경찰은 앞으로도 부산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메르스 관련 상황에 대해서는 모든 경찰력을 동원 先조치 하는 등 메르스 예방 및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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