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경찰관 경찰서장과의 오찬간담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8 13:22:14
【해남 = 타임뉴스 편집부】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지난 18일, 해남경찰서 인근 식당에서 신임경찰관 280·281기 13명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업무 환경에 어느 정도 적응한 신임경찰관들의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기본 근무자세, 올바른 경찰상 확립을 위한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 등 주된 내용이었다.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친절한 경찰관이 되어야 한다.”, “항상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슴이 따뜻한 경찰관이 되어야 한다.”며 경찰관의 기본 마음가짐을 강조하였다.

또한 신임경찰관들의 일선현장에서 겪은 경험담과 느낀 점을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과 경찰관으로서의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들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영만 서장은, 자신의 올바른 목포 설정과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않고 맡은 임무에 충실히 수행하는 젊은 경찰관이 되길 바란다고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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