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지역확산 예방활동 적극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8 15:11:28
【무안 = 타임뉴스 편집부】무안경찰서(서장 박영덕)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전남 보성지역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무안지역 메르스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교통 단속중 운전자들에게 1회용 마스크 및 향균 물티슈를 나누어주고, 이와 더불어 차량 내 핸들 손잡이 소독에 나섰다고 밝혔다.

무안경찰에 따르면 지역 특산물인 양파가 수확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유통되고 있고, 광주U대회 농구경기가 무안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만에 하나 이 지역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U대회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치안행정 일환으로 메르스 지역 확산 예방에 적극 나서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대하여 운전자 및 지역민들은 지역민들의 건강은 물론 지역경제까지 생각해주는 무안경찰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으며, 박영덕 무안경찰서장은 지역민과 함께하고, 공감받는 치안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법과 질서, 배려와 사랑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무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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