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운양동 주민자치위원회 첫출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8 18:07:09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김포시 운양동은 지난 6월 17일(수) 주민복지 증진 및 지역공동체 형성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운양동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월 2일 운양동주민센터 개청 이후 최대 중점사항인 주민자치센터의 개관과 관련해 그 동안 문화교육프로그램 선호도 조사, 자치위원 공개모집과 추천제를 통해 6월 9일 주민자치위원 21명을 선정하고 이번에 출범식을 갖게됐다.

이번 출범식과 함께 개최된 정례회의에서 위원장에 최정호 위원, 부위원장에 조경진 위원, 감사에 장세준 위원, 김남원 위원을 선출하고 간사로 최경아 위원을 임명했다.

이날 운양동장(홍기선)은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협동하는 것이라 강조하고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를 열어가는 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운양동 첫 주민자치위원장인 최정호위원장은“앞으로 무궁무진할 발전가능성이 있는 운양동의 주민자치위원장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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