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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서 재배된 토마토는 친환경·무농약 인증농가에서 재배되어 항산화물질 등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에 탁월해 메르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그럼에도 평택성심병원이 메르스 진원지라는 보도 이후 평택농산물 구매 거부현상이 발생하여 평택시 지역경제가 붕괴되는 실정에 따라 수원 영통구가 이를 돕기로 한 것.
수원 영통구는 지난 18일 각 부서 및 구민들이 참여하여 평택시 토마토 500박스를 구입했다.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이번 농산물 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메르스 극복에 한마음을 모았다"며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에 모두 동참하여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극복 에 나서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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