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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현수)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4년 지역자활센터 사업별 평가에서 7년 연속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239개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의 자활성공률, 사업단 운영평가, 자활기업 지원 등 8개 성과지표를 평가했다.
횡성자활센터는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무회계의 투명성에서 모범적인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400만원의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립·자활을 위해 2004년 개관 후 17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현재 자활기업 8개소, 자활사업단 13개소 등 모두 21개 사업단에서 190여명이 자립의 희망을 이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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