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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25일 군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201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6기 1년의 성과와 2015년 상반기 실과소별 주요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해 하반기 업무추진에 탄력과 효율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보고회는 민선 6기 1년 총평과 주요목표 성과, 주요업무 현황 및 추진상황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민선 6기 1년 총평에서는 전국 최초로 행정서비스를 인문학과 접목한 오복·오감의 군정정책 체계화, 군민의 군정참여를 이끌어 낸 소·공·동의 군정철학, 행정의 3대 원칙(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과 오답노트, 토론회 활성화 등 업무스킬 변화 등 군민과 공무원이 함께 한 여민동락 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주요 성과로는 전국 최초 소도읍 거리형 축제로 개최된 2015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 매니페스토 주민배심원제를 통한 주요 공약사업 추진,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장학기금 52억원 확보, 국가예산 확보 및 기관표창 다수, 부안읍 농본도시화 및 12개 면지역 6차 산업화 추진 등을 꼽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정 주요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 하반기 업무추진의 탄력과 효율을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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