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와 함께 하는 김해전통시장 (동상동) 살리기 캠페인 전개
각 단체별 온누리 상품권(각 30만원씩) 의무 구입
조병철 | 기사입력 2015-06-29 10:59:23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 동상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황행관)는 지난 6월 24일 메르스 전염병 확산에 불안 심리 기중으로 전통시장 고객이 감소됨에 따라 동상동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취지로 단체별로 각 30만원씩 온누리 상품권을 의무적으로 구입하고

단체별 각 회의 종료 후 회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고 ‘동상동 김해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 라는 캠페인도 전개하여 침체된 시장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 넣자고 뜻을 밝혔다

. 이에 주민자치위원회 회의가 끝난 후 주민자치위원장(황행관)을 주축으로 전통시장을 순회하면서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2015년 하반기 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및 전통시장 미소금융 소액대출 사업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대책 유인물을 나눠 주면서 경영자금 지원대책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상동 주민자치위원장(황행관)은 어려운 시기에 동민들이 함께 하는 작은 실천으로 상인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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