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등에서는 자체 방역 및 소독을 실시 하고 있으나 5.1~2주 발생전 대비 이용객 및 매출이 감소하였으며, 메르스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농산물 및 과일 등이 수요감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상태다. 불안심리 증가로 관광, 여행, 숙박, 공연 등 행사관련 업종에도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김해 메르스대책본부 본부장을 김해시장으로 격상, 운영하고 있으며 메르스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첫째, 소비진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선 김해시 본청 및 사업소내 구내식당 휴무를 월1회에서 2회로 확대하여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하는 한편, 점심시간의 식당 이용을 전통시장 찾아주기 운동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 그리고 내수진작을 위한 캠페인을 2주간 진행 할것이며,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확대 운영예정이다.
둘째, 과도한 불안심리를 차단하기 위해 메르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대국민행동요령 및 주의사항 등 가야방송 자막 및 SNS를 통한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역의 체육행사 등도 순차 적으로 재개최시기를 조정하여 정상 추진할 계획이다
셋째, 중기․소상공인 지원대책으로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 하여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방지하고 위축된 민생경제에 생계와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지원을 강화하고 2015년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100억원, 미소금융 3억을 지원하며,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지원제 도의 시행도 적극 홍보할 것이다
서민금융지원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211-7986~7 ,김해시 일자리창출과(☎330-3414)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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