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측정 결과 37.5℃ 이상의 체온을 보이는 학생은 담임교사 및 학부모와 연락 후 바로 귀가 조치하며, 발열로 인한 결석 학생 현황과 의심되는 학생이 있는지 파악하여 적절한 대처를 하고 있다.
도우미로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회장 이 현씨는 “선생님들께서는 아침에 수업준비까지 하시려면 많이 바쁘실 텐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또 많은 학부모님들이 매일 아침 발열검사에도 동참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하며, “메르스로부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상황이 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모든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흠 교장은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아이들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의 협력이 절실한데,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메르스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매일 발열검사 및 계기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건강이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