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착한업소 활성화 추진
연 2회 업소선정,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권혁중 | 기사입력 2015-06-29 16:12:20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5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

활성화 내용으로는 실·과·소 전부서 매월 1회 착한가격업소 가는 날 지정운영, 지휘부 및 주요간부 행사시 착한가격업소 이용, 기관 단체 및 주민 대상 홍보 캠페인 전개 등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착한가격 업소란 다른 업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요금 관련업소로 관내는 총 20개소가 지정돼 있다.

군은 상·하반기 각 1회 착한가격업소 신규지정과 주부 모니터단을 활용해 기준미달업소 취소 등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다.

김옥한 기업유치지원과장은 “해마다 오르는 물가에 안정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참여해주시는 업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여 착한가격업소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 업소 선정 시 착한가격 업소 표찰부착, 쓰레기종량제 봉투, 상하수도요금 지원과 물품지원(각종 생필품), 안전‧청결지원(전기안전점검, 해충퇴치) 등 맞춤형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