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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5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
활성화 내용으로는 실·과·소 전부서 매월 1회 착한가격업소 가는 날 지정운영, 지휘부 및 주요간부 행사시 착한가격업소 이용, 기관 단체 및 주민 대상 홍보 캠페인 전개 등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착한가격 업소란 다른 업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요금 관련업소로 관내는 총 20개소가 지정돼 있다.
군은 상·하반기 각 1회 착한가격업소 신규지정과 주부 모니터단을 활용해 기준미달업소 취소 등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다.
김옥한 기업유치지원과장은 “해마다 오르는 물가에 안정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참여해주시는 업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여 착한가격업소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 업소 선정 시 착한가격 업소 표찰부착, 쓰레기종량제 봉투, 상하수도요금 지원과 물품지원(각종 생필품), 안전‧청결지원(전기안전점검, 해충퇴치) 등 맞춤형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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