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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식은 평소 군민이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복지 시책 추진과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한 김군수의 적극적인 사례관리의 결과로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이뤄진 것이다.
이동빨래방 사업은 세탁에서 건조까지 가능한 드럼세탁기 2대가 탑재된 1.2톤 차량을 갖추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이불·침구류 등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세탁해주는 서비스다.
김준성 군수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은 이불이나 대형 빨래를 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 이동세탁서비스를 통하여 이분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해 이동빨래방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읍·면에서 발굴한 서비스 대상자 200명을 선정해 재향군인회 영광군지회(자원봉사회)를 통하여 매일 3~4가구를 직접 방문해 세탁물 수거, 세탁, 건조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영광군청 노인가정과(061-350-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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