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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오찬은 6월 말일자로 정년퇴임하시는 임헌평씨의 퇴임식을 겸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최윤수 비전2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위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평택시의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며, “14년 근무기간동안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임헌평님의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격려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헌평씨는 “비록 힘든 환경미화활동이라도 어려움을 알아주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과 늘 옆에서 함께해준 동료, 후배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지금까지 쌓은 경험을 토대로 평택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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