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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시장은 “오늘 보고회는 슬로라이프국제대회의 각종 계획들을 점검하고 보다 구체적인 실행계획들을 마련하기 위해 모였다. 세계 최초의 국제대회인 만큼 완벽한 준비는 물론, 각계각층의 참여와 협조, 후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참석자들과 함께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추진사항 및 실행계획 전반을 공유하고, 국·소별 행정적 지원사항을 의논했다.
특히 D-100일을 맞아 슬로라이프는 걷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대회에 참석하는 관람객들이 재미있게 대회장으로 오실 수 있는 슬로워킹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보고회에 대해 “준비사항을 공유하여 미진한 점을 확인하고 보완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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