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없이 시외버스 타고 간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2 10:17:07
【동두천 = 타임뉴스 편집부】동두천~부산광역시 시외버스노선이 이달 10일부터 개통되어 경남지역으로 가는 귀향객들의 고향방문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동두천시~부산(해운대)노선을 일 4회 대원고속과 경남고속이 함께 운행한다고 밝혔다.해운대까지 가는 시외버스는 동두천터미널에서 매일 6시 40분,8시 40분, 14시 30분, 16:30분 총 4회 출발하고, 운행시간은 6시간에서 6시간 30분 소요된다.(동서울터미널~해운대 4시간 50분소요, 요금 26,800원) 28인~30인이 탑승 가능한 우등버스가 운행되며, 요금은 부산동부터미널 27,200원, 해운대 29,400원이다.

광주광역시, 강릉시, 구미시에 이어 부산광역시(해운대)행 시외버스 개통으로 경남지역으로 이동하는 시민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주말, 명절, 연휴 등 부산으로 방문하는 시민들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년 8월 동두천터미널이 생긴 이후 동두천시는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대전, 태안, 부여, 공주, 음성(감곡), 안성, 포항, 광주광역시, 강릉, 구미에 이어 부산광역시 노선까지 개통하여 명실상부한 전국노선을 운행하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운수업체인 대원고속(031-521-4037)이나 경남고속(051-583-7441) 또는 동두천시청 교통행정과(031-860-229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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