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회의는 친구 간 대화나 글쓰기, 인터넷 이용 등 청소년 생활 전반에 욕설 등 불건전 언어 사용이 습관화·일상화되고 이를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팽배해짐에 따라 청소년들의 건전한 언어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회의를 통해 올바른 언어사용 홍보판과 홍보포스터를 직접 제작하여 8월 중에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회의를 진행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김정백(17, 영광공고)군은“연합회의를 통해 청소년이 언어사용이 매우 심각한 상태인 것을 알게 되었으며 영광군 청소년 대표인 우리부터 건전한 언어를 사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참여기구에는 영광군 소속으로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와 자문, 평가를 담당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소속으로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의견제시, 자문을 담당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있으며, 각각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