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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 김명일】 부여경찰서(총경 김동락)는 6일 오전 8시 30분 서장실에서 중요 범인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공로자들은 지난 6월 30일 오후 1시 30분경 부여읍 소재 모 아파트에서 현금을 절취하고 나오는 용의자를 피해자가 뒤쫓는 것을 발견하고 100미터 가량 추격하여 검거했다.
피해자가 ‘도둑이야’라고 소리를 외치며 용의자를 뒤쫓아 가는 것을 목격하고 이곳을 지나가던 주민(남,38세)과 학생 3명(남, 16세)이 주저없이 도주하는 용의자를 추격 검거해 경찰에 인계했다.
부여경찰서장은 “위험을 무릎쓰고 민첩한 행동으로 중요범인 검거한 주민과 학생들의 용기와 기지에 격려와 포상을 하면서
아울러, 주민의 최우선이므로 범죄자 발견시 우선 112에 신고하여 경찰의 출동을 요청하는 등 112신고 활성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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