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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집중호우기간 재해위험을 대비해 우려지역 18개소와 급경사지 11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위험저수지, 산간계곡, 세월교, 섬강유원지 등의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주택가, 전원주택 신축시 설치된 옹벽(석축) 등의 구조적 안전성 등을 사전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를 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구조물의 균열, 침하, 세굴 ▲지반의 배부름 현상 ▲배수시설의 관리상태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관리상태 ▲비상연락망 구축현황 ▲현장관리자 지정현황 등이다.
이와 함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2개소(안흥면 안흥리, 갑천면 삼거리)에 대해 정밀안전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협의해 위험지역 해소사업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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