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Do-Dream’ 목공체험 굿~!
- 완주군 드림스타트, 목공체험교실 진행해 부모와 아이들 호응 높아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8 10:38:17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이달 토요일 삼례와 봉동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뚝딱뚝딱 Do-Dream’이라는 주제로 목공체험교실을 열어 호응을 이끌어냈다.

치유함(비상약 함) 만들기로 진행된 이번 체험교실은 40명을 대상으로 완주군 지역자원인 봉동읍 인트리협동조합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에서는 아동 뿐만이 아니라 저학년인 경우 부모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목공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맞추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가족 간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직접 목공예 작품을 만들어 자신만의 개성있는 작품을 창조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아동과 부모는 “손수 제작한 물건이라 더 애착이 가는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런 특별한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물질적으로나 재능으로 아낌없이 아동들에게 후원해주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힘써 발굴하고 제공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완주를 만드는데 힘써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목공체험교실은 7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에 용진, 소양, 구이, 화산에서 연이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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