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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1동은9일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비상소화전 작동요령을 습득하고 체험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광명시 전체 가구 중 11%가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화재발생 시 골목길 주차로 인해 소방차의 진입의 어려움에 발생함에 따라 이번 훈련을 통해 소방차 도착 전 방재단원이 비상소화전을 작동하여 초기에 먼저 진화할 수 있도록 작동방법을 습득하도록 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광명소방서 하안 119안전센터의 적극적인 지도로 자율방재단원 및 지역주민들이 교대로 소화전 사용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하안1동장 및 하안1동 방재단장은 “주민 모두가 관내 비상소화전함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며 “비상소화전 작동요령을 익혀 화재예방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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