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공직기강 확립 특별교육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0 11:38:37
【포천 = 타임뉴스 편집부】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오는 7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에 걸쳐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전 직원 고강도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7천억 규모의 K-디자인 빌리지 사업유치와 경기도에서 공모한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에 “포천 홍수터 가람누리조성사업 ”이 선정되어 도비 33억원을 확보했으며 포천시민의 숙원사업인 포천~구리 민자고속도로 건설 사업도 순항 중에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가뭄피해를 대비해 10억원의 예비비를 투입해 가뭄피해에 대비하고 있으며, 특히 내년도 포천시에서 개최될 제62회 경기도 체전 준비에 따른 경기장 확충 및 보수·정비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활기찬 업무를 이어가고 있으나 일부 직원들의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내·외부에서 발생함에 따라 부시장 주재하에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복무자세에 대한 특별교육 실시해 공직기강을 확립키로 했다.

김한섭 부시장은 “이번 복무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본분과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향후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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