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외국인 선수·응원단 통역‘문제없어’
- 치안서비스와 통역 1인2역 거뜬!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0 15:49:54

【무안 = 타임뉴스 편집부】무안경찰서(서장 박영덕)는 U대회 농구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무안실내체육관에 중국어·일어·영어에 능통한 경찰관 3명을 경기장 내 상시 배치, 외국 선수와 응원단을 위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U대회에서 통역요원으로 선발된 이광호 의경 등 3명은 최근 경기장 내부 순찰 중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외국인을 발견하여 함께 온 일행을 찾아 주고, 미국 여자 농구팀의 자국 남자팀 경기 단체관람을 위해 좌석을 마련해 주는 등 외국인들에 대한 선행이 잇따르고 있다.

이광호 의경은 “이번 U대회 기간 때 통역요원으로 선발된 만큼, 대회 기간 중 외국인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경찰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과 경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수범사례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